여행기/국내

대구공항 대한항공 칼 라운지 (KAL Lounge) [한국 공항 라운지]

트레브 2017. 10. 5.

대구 공항에도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있다.  

대항항공의 라운지인 KAL 라운지인데 면세구역 밖에 있어서 보안검색 전에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공항 2층 왼쪽 끝에 MASSA 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그 옆에 KAL 라운지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라운지의 공간은 그리 크지 않다. 크지 않는 공간에 찾는 손님도 별로 없다. 


제공되는 음료와 스낵은 냉장고 안에 보이는 과자와 음료수가 전부로 간단하다.  

그리고 커피메이커로 내린 커피가 전부다. 

잡지와 신문 몇종류도 찾아볼 수 있다. 

이른 새벽에 아침도 못 먹고 나왔는데, 요기할기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국내선, 국제선 같이 사용하는 라운지기에 국내선 라운지 수준으로 운영되는 듯 하다.

대구 공항은 보안심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이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가까워지면 출국 게이트로 향해도 될 것 같다. 




제휴 링크를 통한 구매에 대해서 구매처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에게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