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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주요명소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푸라마 시티센터 호텔(Furama city centre hotel) [싱가폴 여행, 추천숙소 호텔]

트레브 2017. 4. 19.


싱가폴의 주요명소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푸라마 시티센터 호텔(Furama city centre hotel) [싱가폴 여행, 추천숙소 호텔]

푸라마 시티센터 호텔(Furama city centre hotel) 는 싱가폴의 차이나타운 클라크 퀘이, 마리나 베이 샌즈 등과 같은 주요 관광명소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은 조금 오래되어서 인지 세월의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침실은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4성급인것을 감안하면 조금 소박한 듯하다. 


다른 호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형 벽결이 TV 도 이곳에는 없다.  

냉장고에는 맥주와 음료가 가득차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냉장고도 바꿀때가 된 것 같다.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다.  

물 2병은 공짜다.  


옷장에는 가운과 실내화  다림질 도구, 금고가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도 아쉬운 점은 있다.  샤워헤드가 오래되어 한번 교체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욕조에 한번 누워 봤는데,  편하게 몸을 담그기에는 욕조가 생각보다 얕았다.  

어메니티로 각종 목욕용품이 제공된다.  브랜드 제품은 아니고 그냥 잠깐 쓸만한 것들이다.  

호텔의 객실은 그리 맘에 들지 않았지만,  호텔의 식당은 같은 등급의 다른 호텔보다 나은 것 같다. 

아침에는 조식을 먹는 많은 투숙객들로 상당히 많다.  부족한 음식은 바로바로 채워지고 

음식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로 먹는 음식은 정해져 있다.   

점심도 호텔 식당을 이용했었는데 점심 때는 호텔 주변의 많은 사무실 때문에 직장인들로 많이 붐빈다.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인 것 같다. 점심 메뉴로 인기있는 것은 초밥과 연어회 그리고 락사가 인기가 있다.    

저녁이 되면 식당은 제법 한가해 진다.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저녁 메뉴는 점심때와 똑 같다.   


얼큰한 국물이 있는 국소가 먹을만 했다.    

배불리 먹고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 하면 완벽한 식사가 마무리 된다.  

호텔에는 아담한 크기의 수영장이 있다.  저녁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게 혼자가 야간 수영을  즐겨도 좋다. 수영장으로 통하는 입국에는 샤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수영장과 같은 층에 체력단련실도 준비되어 있다.  

세탁이 필요한 투숙객은 코인 세탁기를 이용하면 된다.  


 주소 : Furama City Centre, 60 Eu Tong Sen Street, 싱가포르 059804 , 차이나타운 역에서 도보 4분


시설 :  욕실,  야외수영장, 헬스장, TV, 전화, 무료 wifi, 코인세탁기, 식당, 무료주차 , 비지니스 센터, 회의실


조식  :  특별한 것은 없지만 같은 등급의 다른 호텔보다 괜찮다.    8/10

청결도 : 세월이 흔적이 보이지만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다.   7/10
안전 : 키카드를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7/10
위치 : 싱가폴의 주요 관광 명소로 도보로 갈 수 있는 좋은 위치다.  9/10
시설  : 전체적으로 시설이 오래되었다.     6/10
친절  : 직원이 친절하다. 하지만 일 처리는 많이 느린듯 하다.  7/10
가치 :  싱가폴의  호텔가격을 생각한다면 많이 비싼 것은 아니다.  7/10
무료 wifi : 객실에서 투숙객 정보로 로그인 해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가능  7/10       

전체 평점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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