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노5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볼리비아 비자를 받았다.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 바로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날로 향했다. 볼리비아의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푸노에서 라파즈로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이미 매진이었다. 일정이 이미 많이 지연 되었기에 바로 라파즈에 가야 했고, 버스회사 직원에서 라파스로 가는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문의를 했다. 직원의 영어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사소통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 직원이 우리에게 추천한 경로는 다음과 같았다. 1) Terminal Zonal De Puno 2) Estación Desaguadero 3) 페루 – 볼라비아 국경 넘기 4) Termina..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11. 푸노(puno)에서 볼리비아 비자 받기[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푸노(puno)에서 볼리비아 비자 받기[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페루의 국경도시 푸노로 사람들이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멋진 티티카카 호수를 구경하고 호수 위에 떠 있는 섬을 여행하려는 사람도 있고, 푸노를 거쳐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여행자도 있다. 우리가 푸노에 온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볼리비아 비자를 받고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넘어가기 위해서다. 아침을 먹고 준비한 서류를 들고 볼리비아 영사관으로 향했다. 서류는 쿠스코에서부터 미리 준비했던 것들이다. 페루에서 볼리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6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1. Hotel reservation in Bolivia copy (볼리비아 현지 호텔이나 호스텔을 예약한 예약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물론 비자 발급 후 여정이 바뀌게 된..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8. 푸노 추천 저렴한 숙소 까미노 레알 투리스티코(Camino Real Turistico) [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추천 숙소] 푸노 추천 저렴한 숙소 까미노 레알 투리스티코(Camino Real Turistico) [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추천 숙소] 푸노 터미날에 도착해서 곧장 예약했던 호텔 까미노 레알 투리스티코(Camino Real Turistico)로 바로 향했다. 택시비는 6솔. 침실은 크지 않았다. 시설도 낡았지만 잘 정돈 되어 있었다. 미니 바 까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이했다. 스페인어 방송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USB 입력단자가 있는 티비가 있다면 USB 드라이브에 영화를 담아서 볼 수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1층에 있는 식당에서는 조식이 준비된다. 뷔페이지만 종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빵,햄,치즈, 커피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바삭한..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7. 푸노 추천 식당 맛집 에케코스(EKEKOS) [남미 배낭 여행, 페루 푸노 여행] 푸노 추천 식당 맛집 에케코스(EKEKOS) [남미 배낭 여행, 페루 푸노 여행] 여행자들의 추천이 좋아서 찾아간 식당은 숙소에서 멀지 에케코스(EKEKOS) 이다. 많은 서양 여행자들의 입맛에 맟춰서 피자나 라자냐 메뉴가 있다. 아직은 이른 시각이라 식당은 한산했다. 식당에는 작은 연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정된 시간에 전통 춤 공연도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공연은 보지 못했다. 이곳에서 선택한 메뉴도 다른 곳에서 많이 먹었던 코스요리다.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만족했던 적이 없었는데, 가격 때문에 또 선택한다. 페루에서 인기 있는 칵테일 '피스코 사워(Pisco Sour)' 는 메뉴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새콤달콤한 피스코사워는 언제 마셔도 좋은 칵테일이다. 식전에 마시지 식욕이 돋..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4. 4,400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아레퀴파에서 푸노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에서 푸노 버스로] 4,400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아레퀴파에서 푸노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에서 푸노 버스로] 이번에는 인터넷 버스 예약은 없었다. 7솔을 내고 택시를 타고 터미날로 갔다. 푸노로 가는 가장 이른 버스를 예약했다. 버스 티켓의 가격은 15솔. 버스표와 별개로 터미날 이용 티켓도 2솔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저렴한 버스 가격만큼 버스의 시설도 매우 저렴하다. 시트는 언제 갈았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새까맣고 화장실은 문은 고장 나서, 나올 때 밖에 앉은 사람이 열어줘야 했다. 하지만 저렴한 버스에 큰 불평은 없었다. 차가 출발하고 승객 중 한 명이 승객들을 보면서 열변을 토했다. 첨에는 버스회사 직원인 줄 알았는데, 약 장사였다. 스페인어를 전혀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였고, ..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