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레일리아59 시드니 차이나 타운 추천 맛집, 마스 스터 프라이 (Ma's Stir Fry) [호주, 시드니 추천 맛집] 시드니 차이나 타운 추천 맛집, 마스 스터 프라이 (Ma’s Stir Fry) [호주, 시드니 추천 맛집] 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볶음국수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우와 꼬막이 듬뿍들어 있는 쌀국수 볶음이었죠.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먹고 싶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안 레스토랑에서 여러 번 시도를 해보기도 했었죠. 이번에도 새롭게 시도를 했습니다. Fried Kwal Tiew. 외관상 원하던 음식과 비슷해 보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전에 먹었던 음식보다 쌀국수는 더 두꺼웠지만 양념은 비슷하네요. 짜장소스와 비슷한 맛의 간장소스를 사용했고 강항 불 맛이 식욕을 더욱 돋굽니다. 같은 먹을 수 있는 국물도 주는데 국물은 특별한 맛이 없습니다. 사진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3. 17. 잠들어 있는 코알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코알라 파크 (KOALA PARK) [호주, 시드니 관광지] 잠들어 있는 코알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코알라 파크 (KOALA PARK) [호주, 시드니 관광지] 블루 마운틴 일일 투어의 마지막 여정은 코알라 파크 입니다. 작은 규모의 코알라 파크이지만 입장료는 무려 27불이나 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은 공식적인 가격일 뿐 단체관광객들을 의한 요금은 딸로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을 27불 전액 다 내고 찾을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니까요. 코알라 파크에 있는 코알라들의 당직표(?) 예요. 코알라들이 노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죠 . 그렇게 관객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무대 위에 올려 진 당직(?) 중인 코알라를 만났는데 역시나 자고 있습니다. 사실 무대 위에 서는 코알라는 당직 중 잠을 깨도록 한동안 굶긴다고 합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3. 10. 푸른 빛을 발하는 블루마운틴을 가장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에코포인트 (Echo Point) [호주, 시드니 관광지] 푸른 빛을 발하는 블루마운틴을 가장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에코포인트 (Echo Point) [호주, 시드니 관광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블루 마운틴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은 튼튼한 두 다리로 블루마운틴의 협곡을 걷는 것입니다. 물론 하루로는 힘들죠. 하지만 블루 마운틴을 간편하게 감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에코포인트 (Echo Point) 로 불리는 전망대입니다.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 서면 이곳이 왜 블루 마운틴으로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을 덥고 있는 유클립투스 나무의 증발된 유액이 태양광선에 반사되어 이런 빛을 만드는 것이죠. 호주의 학생들은 산을 세모가 아닌 네모로 그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는 오래된 대륙이라서 침식이 많이 진행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2. 21. 시드니 추천 근교 여행지 블루 마운트 투어 (Blue Mountains Tour) - 시닉월드(Scenic World) [호주, 시드니 관광지] 시드니 추천 근교 여행지 블루 마운트 투어 (Blue Mountains Tour) – 시닉월드(Scenic World) [호주, 시드니 관광지] 시드니 근교 여행 어디로 갈까 ? 시드니에서 3일 이상을 체류하게 된다면 시드니 시내 관광이 아닌 시드니 근교에도 한번 쯤 눈을 들러보게 됩니다. 시드니 주변에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은 블루마운틴(푸른 산) , 헌터벨리(포도밭), 포트스테판(바닷가 사막) 등이 있죠. 그 중에 제가 선택한 곳은 블루마운틴이예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제 머리 속에는 시드니 근교여행은 블루마운틴이라고 입력이 되어있었나 봐요. 분명 출처는 알 수 없으나 어디서 많이 보고 듣고 한 것들이 있겠죠. 블루 마운틴에 가는 방법 갈 장소를 정했으니 이제 가는 방법을 정해야죠. 차가 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2. 15. 몸이 좋아질 같은 시드니의 건강 디저트 밋 프레쉬 (Meet Fresh) [호주, 시드니 맛집] 몸이 좋아질 같은 시드니의 건강 디저트 밋 프레쉬 (Meet Fresh) [호주, 시드니 맛집]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한 한국과 달리 아직 남반구의 호주는 덥기만 합니다. 맛없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텁텁한 입을 씻어줄 만한 것을 찾으려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차이나 타운을 걷던 중 손님들이 길게 늘어선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광고판을 보니 빙수 종류를 파는 가게 같았습니다. 이 가게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전혀 없었지만 가게에 가득한 손님만 믿고 저도 도천해 보기로 했죠. 두 번째 메뉴인 Sweet Taro Crushed Ice + Taro Sesame Ice Cream 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Taro 토란뿌리를 찌개등의 국물요리 재료로만 생각했는데 디저트로 사용되는 것인 신기해서 이것을 주문하게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2. 6. 시드니 추천 부띠크 호텔 (Boutique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시드니 추천 부띠크 호텔 (Boutique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1. 하버 록스 호텔 (Harbour Rocks Hotel) 하버 록스 호텔 (Harbour Rocks Hotel) 록스에 위치하고 있어 서큘러키까지 걸어서 약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하버 록스 호텔 (Harbour Rocks Hotel) 은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레노베이션을 통한 고전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호텔에는 55여 개의 객실이 있으며 빠른 체크인을 위해 고속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각 객실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스파 / 거품 욕조 및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객실에는 성능 좋은 에어컨, 실생활에 꼭 필요한 커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11. 3. 저렴한 시드니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저렴한 시드니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시드니 숙소 (Accomodation in Sydney) 시드니에는 저렴한 호스텔에서부터 시드니 항을 전망할 수 있는 멋진 호텔까지 충분한 숙소가 있습니다. 시드니의 성수기는 남반구의 여름인 11월에서 부터 2월까지로 이 때는 숙박요금이 40% 까지 인상됩니다. 물론 겨울 시즌에는 할인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시드니 시내의 호텔은 업무상 시드니를 방문하는 이들을 주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주말에는 조금 할인 된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호텔 가격 비교 아래 추천 호텔의 가격은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 가격 비교해서 찾은 최저가와, 세이브호..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9. 29.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Attractions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시드니 추천 여행 일정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Attractions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시드니 추천 여행 일정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Attractions Pass) 는 ?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는 시드니의 주요 관광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패스입니다. 뷔페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패스만 구입하면 원하는 것을 다 공짜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시드니엔 무료로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몇 곳만 입장해도 100$ 이 훌쩍 넘어가는데 ,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를 사용하면 그 부담을 팍팍 줄일 수 있죠.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8. 18.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숨은 보석 매킨토시 아일랜드의 야생 공작새 [호주,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숨은 보석 매킨토시 아일랜드의 야생 공작새 [호주,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그 이름에 맞게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들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분주한 해변과 매킨토시 아일랜드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건물들의 반영이 비치는 맑은 운하에는 해파리도 보이네요. 이곳도 좋은 야경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잔잔한 물결의 운하에는 패들 서핑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네요. 자전거를 타고 와서 잠시 햇살을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킨토시 아일랜드 안에는 로져스 메모리얼 조류 보호구역 (Les Rogers Memorial Sanctuary)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리, 거의, 까마귀 등을 비롯해 아이비스 와 같은 주위에서 흔히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1. 2. 화려한 조명이 만드는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황홀한 야경 [호주, 골드코스트] 화려한 조명이 만드는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황홀한 야경 [호주, 골드코스트] 호주 여행을 하면서 계획한 것 중의 하나는 각 도시에서 야경을 담아보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바쁜 일정으로 조금은 피곤하더라도 밤의 조명이 만드는 야경은 놓치기 싫은 광경이죠. 특히나 고층건물이 해변가에 가득한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의 야경은 큰 기대가 되었습니다. 해는 지고 야경을 찍기 좋은 매직아워도 이미 지나버렸지만, 기대했던 황홀한 야경을 아직 보이지가 않네요. 푸른빛이 나던 하늘은 점점 어두운 빛으로 변해가는데 고층빌딩의 조명은 아직 너무 단조롭기만 합니다. “여기가 아닌갑다” 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서둘러 삼각대를 챙겨서 반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낮에 봐뒀던 세브론 아일랜드(Chevron Isla..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29. 금빛으로 빛나는 골드 코스트(Gold Coast) 해변 [호주, 골드코스트] 금빛으로 빛나는 골드 코스트(Gold Coast ) 해변 [호주,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Gold Coast); 항상 한줌의 햇빛에 목 말라 있던 영국인들에게 강한 햇살이 넘쳐나는 이곳 퀸즈랜드 지역은 보물과 같은 곳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름을 골드코스트 라고 명명 하지 않았을까요? 골드코스트는 아름다운 황금빛 해변이 끝없이 펼쳐진 해변 도시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좋은 파도가 가득한 서퍼들의 천국이죠. 이른 시각이지만 해변은 조깅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활기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강한 햇살을 즐기는 사람도 있네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23.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집안이 남긴 아름다운 건축물 브리스번 아케이드 (Brisbane Archade) [호주, 브리스번]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집안이 남긴 아름다운 건축물 브리스번 아케이드 (Brisbane Archade) [호주, 브리스번] 1923 년에 완공된 브리스번 아케이드는 퀸스트리 몰과 애덜레이트 스트릿을 관통하는 고풍스러운 쇼핑몰입니다. 브리스번 아케이드 하면 Mayne 일가를 빼고 설명할 수 없는데, 이 아케이드는 Mayne 일가의 남매였던 James Mayne 과 그의 여동생 Emelia Mayne 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이들 남매의 아버지가 바로 악명 높은 Patrick Mayne 입니다. Patrick Mayne 은 1840년대 17세의 나이로 아일랜드에서 이민을 왔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엄청난 부를 쌓았지만 그의 6명의 자녀는 결혼 전에 모두 죽어서 결국 1940년대에 Mayne 일가는 대가 끊기게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