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살레이1 [시라아,라타키아 Syria, Lattakia] 시리아 라타키아에서 안타키아를 거쳐 괴레메로 [시라아,라타키아 Syria, Lattakia] 시리아 라타키아에서 안타키아를 거쳐 괴레메로 원래 가려고 했던 호텔은 더 이상 호텔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주인 할아버지 근처의 다른 호텔을 알려주더군요. 호텔까지의 거리가 애매해서 캐리어를 끌고 갔는데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사프완 호텔 (Safwan Hotel) 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이 호텔은 말이 좋아 호텔이지만 참 허름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이고 주인도 친절했지만 시설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덜컹거리면서 스릴을 느끼게 하는 엘리베이터는 약과였습니다. 뜨거운 물은 물론이고 찬물도 방울로 떨어질 정도여서 위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샤워하기도 했습니다. 중동 배낭여행을 하며 저렴한 숙소에도 많이 묵어 봤지.. 여행기/아시아 2011.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