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행기5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이동 방법( 비행기와 여객선) 에게해에 있는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는 기원전에 큰 화산 폭발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그리스인들에게 티라(Thira) 라고 불리는 산토리니는 아테네에서 126해리 떨어져 있습니다. 화산 칼데라가 만든 아름다운 절벽은 늦은 오후에 특히 아름다운데, 아테네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산토리니에 도착하면 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페리의 운항 스케쥴은 날씨에 따라 취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변경되는 것이 걱정된다면 비행기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산토리니로 갈 수 있습니다. 성수기인 4월에서 10월에는 겨울철보다 운항하는 페리들이 더 많습니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이동 시간 비행기 : 45분 소요 ( 19 유로 ~) 여객선 : 4시간 45분 ~ ( 38.5유로 ~) 여객선으로 여행 아테네의 피레.. 유럽/그리스 2022. 4. 24. 베트남항공 VN417 을 타고 인천에서 하노이로(하노이 여행) 인천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베트남항공 VN417 기의 기종은 A350-900 기종입니다. 베트남항공은 출발시각 기준 24시간 전부터 웹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웹체크인시 좌석을 선택하는데 이코노미석 좌석배치가 3-4-2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2명만 앉는 쪽으로 좌석을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에 탑승해 보니 좌석은 3-3-3의 배치였습니다. 웹의 좌석배치표가 잘못될 것이었습니다. 요즘 땅콩을 주는 항공사가 별로 없는데 베트남항공에서는 물티슈를 나누머주고 나서 땅콩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음료서비스. 맥주를 요청하니 베트남 맥주 할리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나서 제공되는 점심식사. 닭고기와 쇠고기 중 선택 가능합니다. 모닝빵, 메인, 카스테라, 햄샐러드가 제공됩니다. 모닝빵에 버터가 많이 들어가 부드럽고.. 여행기/아시아 2019. 10. 10.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기 위한 최적 시기 [여행팁, 항공권] 저렴한 항공권을 찾기 위한 최적의 시기를 찾는 것은 마치 주식투자를 하는 것처럼 복잡하게 느껴진다.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시기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몇몇 정보들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너무 당연한 것들도 많이 있다. 아래의 방법을 참조한다면 언제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이다. 왜 저렴한 항공권 찾기가 쉽지 않을까? 몇년 전만 해도 항공권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근처의 여행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여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했을 것이다. 항공권의 가격은 정기 할인 행사를 제외하면 거의 고정가격이었고, 여행사를 나올 때는 셀레는 맘으로 종이 티켓을 들고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것들이 변했다. 어디서나 쉽게 검색 예약할 수 있는 많은 항공권 검색 사이트, 앱이 있.. 여행 준비/항공 2017. 9. 2. 아비앙카(Avianca) 항공기를 타고 메데인에서 카르타헤나로, 아비앙카 항공 탑승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까르타헤나] 아비앙카(Avianca) 항공기를 타고 메데인에서 카르타헤나로, 아비앙카 항공 탑승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까르타헤나] 메데인 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인 아비앙카 항공의 에어버스 319 여객기 입니다. 이제 두 번 밖에 타지 않은 아비앙카 항공 이지만 벌써 익숙해졌습니다. 아비앙카 는 한시간 밖에 되지 않는 국내선에도 개인용 비디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USB 에 포트도 있어서 충전도 가능하고, 동영상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한글로 된 파일은 재생이 되지 않는 것 같았어요. 한국에서 아비앙카 항공 을 예약할 때는 전혀 정보가 없어서 너무 이상한 항공사가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비행기도 신형이고 다리 뻗을 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대형 항공사들 보다 훨씬 더 낳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생소 하지만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5. [뉴질랜드]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눈 덮인 산 [뉴질랜드]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눈 덮인 산 뉴질랜드의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 섬간 이동을 하려면 페리 보트를 타던지 아니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라면 두 섬 사이에 24 km에 달하는 다리라도 놓았겠지만 아직은 경제성이 없나 봅니다. 북섬- 남섬 간 비행기의 소요시간은 1~2 시간이지만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갑니다. 이른 주말 아침이라 퀸 스트릿은 한산합니다. 공항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전광판이 친절히 알려줍니다. 주유를 하고 짐을 싣고 이륙준비를 합니다. 푸르름을 잃은 겨울 산은 조금 황량해 보이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펼쳐진 해안선은 참 아름답습니다. 창문 밖으로 설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설산을 감상할 여유도 없..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