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벽화2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구경한 벽화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하다 보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벽화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특 빈민가인 라 보카 지역에서 벽화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벽화는 주로 폐건물에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읽을 수 있다면 벽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만, 글이 필요없는 유명인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알록 달록 아름답게 칠한 주택은 예술 작품 같습니다. 걸어서 다니기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빈민가에 화려한 벽화가 많습니다. 우리는 주로 투어버스에서 벽화를 구경했습니다.무심코 길을 걷가다 벽화가 보이면 빈민가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하실 때는 재미있는 벽화 구경도 빼놓지 마세요. 여행기/아메리카 2017. 11. 7.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고요 속의 뉴플리머스 - 이른 아침의 뉴플리머스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고요 속의 뉴플리머스 - 이른 아침의 뉴플리머스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여행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이른 아침입니다. 북적대지 않는 것이 좋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새벽에 돌아다니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장기간의 여행에서 아침잠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유혹을 떨치고 일어났을 때 볼 수 있는 이른 아침의 모습은 달콤함 보다 더 멋집니다. 이른 아침의 뉴플리머스에는 움직이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생물체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럴 땐 평소에는 하지 못한 도로 한가운데를 맘대로 걸어다녀 보기도 하죠. 드디어 움직이는 차가 보입니다. 빨간 택배 배달 차량이네요. 아직 해가 뜨지 않은 하늘은 반달이 점령하고 있습..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