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쿼리 포인트1 미항 시드니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 - 맥커리 포인트 (Macquaries Point) [호주,시드니] 미항 시드니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 - 맥커리 포인트(Macquarie's Chair Point)[호주,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즈의 주지사였던 맥쿼리 (Macquarie)의 이름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것은 그의 이름을 딴 회사(인천공항,지하철 9호선 하면 연상이 되죠.) 때문이죠. 대 부분의 한국 사람이라면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그 회사의 이름이 바로 주지사였던 Lachlan Macquarie 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합니다. 주지사였던 맥쿼리가 항해를 나가면 맥쿼리 부인은 이곳에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며 남편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후 주지사는 이곳을 맥쿼리 포인트로 명명하고 돌을 깍아서 맥쿼리 부인의 의자도 설치하게 됐습니다. 남편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마음이 깃든 곳이기도 하지만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