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드투어1 [터키,괴레메] 로마시대 기독교인의 박해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지하도시 데린쿠유( [터키,괴레메] 로마시대 기독교인의 박해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지하도시 데린쿠유 (Derunkuyu) 레드투어의 시작은 카파도키아 최고의 뷰 포인트인 아가츠날트(Agacinalti) 전망대에서 시작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로즈밸리와 파샤바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합니다. 한여름에 보는 에르지에스 설산은 신비하기만 합니다. 이곳 전망대에는 기념품점과 OZE Coffee 라는 유명한 커피샵이 있습니다. 거대한 지하도시가 숨겨져 있는 데린쿠유 마을은 겉으로 보기엔 조용한 시골마을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데리쿠유는 “깊은우물” 이란 뜻으로 기원전 8세기 프리지아인이 만든 지하동굴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규묘였지만 로마시대 기독교의 박해를 피해 모여든 기독교.. 여행기/아시아 2011.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