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점1 다낭의 미케 비치를 보고 반세오를 즐기기 [베트남 다낭여행 맛집] 미꽝을 먹고 다낭 해변으로 향했다. 미케(mỹ khê)는 다낭시내에 붙어있는 아주 가까운 해변으로 현지인에게도 아주 인기있는 해변이다. 베트남전쟁때 미군의 휴양지로 사용된 미케비치는 호이안 북부까지 20km 에 이르는 고운모래 해변이다. 성수기가 지난 다낭의 해변은 한산했다. 덕분에 사람 구경이 아니라 바다 구경만 하고 간다. 지금도 호텔 앞에는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 있지만 , 새로운 호텔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다낭의 성수기는 7~8월, 연말, 한국의 설날연휴다. 이 때를 피하면 조금은 한산한 미켑비치를 볼 수 있다. 미케비치를 구경하고 호텔에서 잠시 쉬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었다. 호텔 근처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다보니 노점식당이 보였다. 반 세오 (Banh Xeo) 오늘의 저녁 메뉴는 이.. 여행기/아시아 2017.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