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미29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허니문 추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중남미 여행 추천 숙소] 르 블랑 스파 리조트 Le Blanc Spa Resort 260 개의 객실을 갖춘 르 블랑 스파 리조트에서 평범한 것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 와인리스트에서부터 모든 것을 최고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파티로 가득한 칸쿤보다 세련된 사우스 비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흰색 건물 전체에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모던하고 밝으며 미니멀리스트한 장식과 멋진 바다 전망을 제공하지만 최고급 스파, 세련된 레스토랑과 아름다운 백사장을 즐기다 보면 객실에 머물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르 블랑 스파 리조트 상세시설 예약 최저 가격 확인 페어몬트 마야코바 Fairmont Mayakoba 페어 몬트 마야코바는 멋진 대지, 야생 동물 관찰, 훌륭한 음식 옵션으로 유명한 호화 리조트입니다. 거액의 .. 여행기/유럽 2019. 1. 7. 사진으로 담기 힘든 웅장한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 [남미배낭여행, 이구아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발한 버스는 17시간이상을 달려서 이구아수 폭포 여행의 베이스가 되는 푸에르토 이구아수 (Puerto Iguazu)에 도착했습니다. 터미날 안에 짐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환전도 했습니다. 역시 환율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보다 좋진 않습니다. 터미날 앞에 있는 까페에서 커피와 엠빠나다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긴 버스여행 후에 마시는 따뜻한 음식은 맛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푸에르토 이구아수 터미날 앞에서 이구아수 푹포까지 가는 버스는 편도 150 ARS 입니다. 이구아수 폭포는 아주 큽니다. 이틀동안 방문하는 여행자들도 많지만 우리는 그럴 시간은 없었고 반 나절만에 다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방문 객들이 이구아수 폭포에서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악마의 목구멍이란 뜻의 Gar.. 여행기/아메리카 2018. 6. 17.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 지구의 카미니토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광명소] 라 보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알록달록 한 색깔의 집들, 그리고 탱고입니다. 19세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인구는 1/3 이 유럽 이민자였고 이 이민자들은 라 보카 항구를 통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라 보카 항구 주변은 이탈리아 출신 노동자층의 거주 지역이었습니다. 양철판으로 집을 짓고 선원들이 배에서 쓰다 남은 페인트를 가져와 집을 칠했습니다. 하지만 페인트 양이 모자라서 집 색깔이 알록달록 칠해지게 되었습니다. 라 보카의 상징 탱고는 라 보카 항구의 선술과 매음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국을 멀리하고 온 외롭고 가난한 이들의 절망과 향수를 표현한 것이죠. 라 보카의 곳곳에서 탱고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1954년 이 지역의 철도가 끊기자 이곳은 쓰레기를 쌓아두는 곳으로 완전히 버려지기도 했.. 여행기/아메리카 2018. 1. 4. 아름다운 프레스코 전정화로 유명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명소 갤러리아스 파시피코 (Galerias Pacific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명소] 버스 투어중 점심 무렵이 되었고 우리가 선택한 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 백화점 갤러리아스 파시피코(galerias pacifico) 입니다. 식사를 위해 일단 환전을 했습니다. 환전은 갤러리아스 파스피코 앞에 있는 도로인 아베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암달러상을 이용하면 됩니다. 갤러리아스 파스피코는 파리 최초의 백화점 르 본 마르쉐 백화점을 모델로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르 본 마르쉐를 모델로 했지만 갤러리아스 파시피코의 화려함은 르 본 마르쉐를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갤러리아스 파스피코의 또 다른 명물은 쿠폴라의 프레스코화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예술가 안토니오 베르니 (Antonio Berni) 가 그린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 백화점에 들어갔는데 화려한 백화점을 구경한다고 잠시 허기를 잊었습니다. 갈레.. 여행기/아메리카 2017. 11. 10.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구경한 벽화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하다 보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벽화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특 빈민가인 라 보카 지역에서 벽화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벽화는 주로 폐건물에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읽을 수 있다면 벽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만, 글이 필요없는 유명인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알록 달록 아름답게 칠한 주택은 예술 작품 같습니다. 걸어서 다니기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 빈민가에 화려한 벽화가 많습니다. 우리는 주로 투어버스에서 벽화를 구경했습니다.무심코 길을 걷가다 벽화가 보이면 빈민가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하실 때는 재미있는 벽화 구경도 빼놓지 마세요. 여행기/아메리카 2017. 11. 7.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 투어 버스로 간편하게 부에노스 아이레스 라보카 둘러보기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투어 버스를 편하고 안전하게 구경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특히 탱고의 발생지인 라 보카는 치안이 좋지 않아서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죠.부에노스 아이레스 투어 버스 탑승권 구입을 위해서는 Av. Roque Saenz Peña 728 에 있는 티켓 오피스로 가야 합니다. 일요일에 방문한 덕에 상당히 오랜 시간 기다려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인 24시간 A$ 490성인 48시간 A$ 650아르헨티나 거주 성인 24시간 A$ 350어린이 24시간 A$ 260어린이 48시간 A$ 340아르헨티나 연금생활자 24시간 A$ 260아르헨티나인과 외국인의 티켓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오랫동안 기다려서 티켓을 구입했는데, 문제는 탑승하려는 사.. 여행기/아메리카 2017. 11. 5. 살타를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탄 시티투어버스, 하지만 비추 [남미배낭 여행, 아르헨티나 살타] 산티아고 데 아타카를 출발한 버스가 살타에 도착했을 때 이미 깜깜한 밤이었다. 터미날에는 환전 할곳은 없었고 ATM 에서 현금을 인출하려고 했지만 돼지 않았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야 하는데, 아르헨티나 페소가 수중에는 전혀 없는 상태였다. 터미날 안에 환전할 곳을 열심히 찾아 봤지만, 다시 확인해도 역시 없었다. 결국은 캐리어를 끌고 예약한 호스텔까지 가기로 했다. 터미날에서 숙소까지 가는 길을 미리 확인했기 때문에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호스텔에 무사히 도착을 했다. 처음 오는 낯선 도시에 밤길을 헤매는 것은 제법 긴장되는 일이다. 숙소에 도착해서 이제서야 안심이 되고, 긴장이 풀렸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빨리 체크인 하고 빨리 쉬고 싶은데, 잠시만 대기하라고 한다. 왠지 예감이 좋지 않았.. 여행기/아메리카 2017. 8. 12.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 살타로 [남미 배낭여행,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 살타로 [남미 배낭여행,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터미날이 있었다. 터미날이 가까워서 선택한 숙소였다. 볼일을 보려고 시내를 가야할 때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거리였지만, 캐리어를 끌고 터미날로 가야 할 때가 되니 이제서야 조금은 보상받는 기분이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볕을 받으며 터미날에 도착했다. 조금 일찍 온 탓인지 아직 아무도 없다. 인터넷을 티켓을 미리 예약을 하긴 했지만 탑승권을 사무실에서 받아야 했다. 차 출발시각이 가까워 오는데 아직도 직원은 커녕 손님도 보이질 않는다. 출발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승객들이 몇명 보이기 시작한다. 잠시 후 버스가 와서 손님들을 싣고 가는데, 내가 예약했던 버스는 없었다. 마.. 여행기/아메리카 2017. 8. 5.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즐기기 좋은 사리리스 호스탈 레스토랑 (Saryris Hostal Restaurant) [남미 페루 여행, 아레키파 식당]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즐기기 좋은 사리리스 호스탈 레스토랑 (Saryris Hostal Restaurant) [남미 페루 여행, 아레키파 식당] 아르마스 광장 바로 옆에 있는 사리리스 호스탈 레스토랑 (Saryris Hostal Restaurant) 은 아주 맛있거나, 특별한 음식이 있어서 추천하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밤버스를 타고 아레키파 도착했는데, 아침 먹을 곳을 찾지 못했다면 추천할 만한 곳이다. 관광객들은 찾아볼 수 없고 소님은 대부분 현지인이다. 식당은 호스탈에 딸린 식당이라서 손님들은 대부분 투숙객들인 듯 하다. 아침메뉴의 가격은 음료수가 포함되어 13 ~ 16솔이다. 딱딱한 빵이 먼저 준비된다. 막 갈아져 나온 신선한 쥬스. Saltado de Pollo 자른 닭고기를 ..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7. 아레키파 추천 숙소 호텔 카소나 플라자 콜로니얼 Casona Plaza Colonial AQP 리뷰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아레키파(Arequipa) 추천 숙소] 아레키파 추천 숙소 호텔 카소나 플라자 콜로니얼 Casona Plaza Colonial AQP 리뷰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아레키파(Arequipa) 추천 숙소 계획에 없던 여정이었지만 얼떨결엔 아레키파에 오게 되었다. 숙소도 크게 고민하지 않고 예약을 했다. 버스터미날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데 호텔이 있는 길이 일방통행이어서 택시가 길을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입구는 좁아 보였지만 호텔은 안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단층이다. 긴 통로의 끝에는 작은 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깨끗하게 닦인 타일은 밟기 미안할 정도이다. 밤 버스를 타고 체크인 가능 시간이 아닌 이른 아침에 도착했지만 빈방이 있다며 방에서 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호텔의 객실 문도 콜로니얼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잘 정돈 된 침대 위에는..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6.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버스로 이동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버스로 이동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페루에 오기 전까지 이름도 한번 들어보지 않았던 아레키파(Arequipa) 는 원래 여정에 없던 도시였다.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이 문을 닫아서 아레키파에 있다는 볼리비아 영사관을 찾아서 가시로 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아레키파에는 더 이상 볼리비아 영사관은 없고 아레키파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옮겨 갔다고 한다. 난 인터넷 검색으로 오래 된 정보만 믿고 볼리비아 비자를 받으러 아레키파로 향한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리마에서 미리 받았어야 하는 건데. 남미에서 첨으로 타는 장거리 버스이기에 편할 것 같은 침대버스로 예약했다. 쿠스코에서 아레키파로 가는 침대버스는 www.busportal.pe 를 이용했다. 쿠스..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6. 카르타헤나에서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는 쇼핑몰 몰프라자 (MallPlaza) [남미 콜롬비아 여행, 카르타헤나 맛집] 카르타헤나에서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는 쇼핑몰 몰프라자 (MallPlaza) [남미 콜롬비아 여행, 카르타헤나 맛집] 보카그란데를 훑어보고 보고 다시 올드시티로 돌아오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보카그란데에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부자들의 거주지이자 돈 많은 관광객들이 많은 이 지역은 음식값도 비싸서 커피 한 잔만 하고 그냥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버스를 제대로 타긴 했는데 너무 늦게 내려서 버스는 이미 올드시티를 지나치고 슬럼가로 진입했습니다. 슬럼가를 지나서 올드시티 가까운 곳으로 들어서지 않을까 계속 기다렸는데, 더 가까워지지는 않더군요. 다행히 버스 기사가 올드시티 갈꺼며 내려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물론 운전기사는 스페인어로 얘기했고, 저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내리라는 말이..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