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경4 싱가폴(싱가포르) 에서 버스로 조호바루로 이동 방법 2개의 국경 싱가포르와 조호바루 국경은 2곳이 있습니다. 첫번째 First Link 는 싱가폴의 Woodland Checkpoint 와 조호바루의 JB CIQ 를 거치는 것입니다. Second Link 는 싱가포르의 Tuas Checkpoint 와 조호바루의 JB Second Link CIQ 를 거치는 것입니다. 2곳의 체크포인트는 매일 24시간 운영됩니다. 목적지에 따른 국경 조호바루에서 짧은 레스토랑, 까페 방문과 쇼핑이 목적이라면 쇼핑몰과 연결된 First Link 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세나이 국제공항도 First link 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레고랜드등은 Second Link 를 이용하는 것이 가깝습니다. Larkin 버스 터미널을 거쳐 말레이시아의 다른 도시까지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 아시아 /싱가포르 2022. 10. 20.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 살타로 [남미 배낭여행,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아르헨티나 살타로 [남미 배낭여행,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터미날이 있었다. 터미날이 가까워서 선택한 숙소였다. 볼일을 보려고 시내를 가야할 때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거리였지만, 캐리어를 끌고 터미날로 가야 할 때가 되니 이제서야 조금은 보상받는 기분이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볕을 받으며 터미날에 도착했다. 조금 일찍 온 탓인지 아직 아무도 없다. 인터넷을 티켓을 미리 예약을 하긴 했지만 탑승권을 사무실에서 받아야 했다. 차 출발시각이 가까워 오는데 아직도 직원은 커녕 손님도 보이질 않는다. 출발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승객들이 몇명 보이기 시작한다. 잠시 후 버스가 와서 손님들을 싣고 가는데, 내가 예약했던 버스는 없었다. 마.. 여행기/아메리카 2017. 8. 5.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2박 3일 투어 - 셋째날 [남미배낭 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둘째 날 숙소는 많이 추웠다. 당연히 난방도 되지 않고, 바람도 솔솔 들어오는 곳에서 잠들기는 쉽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모든 옷을 입고, 준비해간 핫팩을 여러개 뜯어서 침낭에 넣었다. 핫팩의 효과로 간신히 잠이 들 수 있었다. 잘 자고 있었는 세벽에 밖에서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이 들어오고 시끄러운 소리도 났다. 밖에 나가서 한참을 봐도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다른 이들에게 물었다.우리가 묶었던 곳도 4천미터가 넘는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고산병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과음은 삼가해야 하는 곳이다. 한 동안 고산지대에 머물렀던 이들이기에 고지대에 완벽하게 적응됐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전날 밤에 과음을 했던 사람 중 한명이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술 때문인지 고산병이 영향을 줬는지는 정확히 모.. 여행기/아메리카 2017. 1. 11.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볼리비아 비자를 받았다.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 바로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날로 향했다. 볼리비아의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푸노에서 라파즈로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이미 매진이었다. 일정이 이미 많이 지연 되었기에 바로 라파즈에 가야 했고, 버스회사 직원에서 라파스로 가는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문의를 했다. 직원의 영어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사소통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 직원이 우리에게 추천한 경로는 다음과 같았다. 1) Terminal Zonal De Puno 2) Estación Desaguadero 3) 페루 – 볼라비아 국경 넘기 4) Termina..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