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곤돌라2 모든 것이 배로 가능한 물의 도시 베니스 [이탈리아,베니스] 모든 것이 배로 가능한 물의 도시 베니스 [이탈리아,베니스] 현대를 살아가면서 차가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힘이 듭니다. 그만큼 차는 일상생활에서 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차가 필요하지만 운행 불가능한 곳은 어떨까요 ? 물의 도시 베니스가 바로 차가 다닐 수 없는 곳이죠. 그래서 모든 일에 배가 이용됩니다. 베니스에게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배인 수상 버스 베포레또입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여행자들도 애용하는 베니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입니다. 베니스 하면 떠오르는 배는 역시 검은색의 곤돌라입니다. 곤돌라는 옛날 고위층의 자가용으로 혹인 택시의 형태로 이용되던 개인용 운송수단이었습니다. 지금은 운송의 용도 보다는 여행자를 위한 관광의 용도로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베니스에서 자가용이라고 .. 여행기/유럽 2012. 2. 15.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본 아름다운 퀸스타운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본 아름다운 퀸스타운 아름다운 퀸스타운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퀸스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 정상이겠죠. 곤돌라가 설치되기 전에 이 광경을 보려면 하루 종일 험한 산을 올라야 했겠죠. 물론 바쁜 관광객은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곤돌라의 이용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멋진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광경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곤돌라의 설치를 위해 벌목되어 커다란 도로가 나 되 버린 산의 모습이 많이 안쓰럽습니다. 곤돌라 승강장 가지전에 “Kiwi Bird life Park” 라는 곳이 있습니다.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추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곤돌라 왕복요금은 성인 25달러이고 루지 탑승..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