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aiotapu3 [뉴질랜드, 로토루아] 자연의 만든 형형색색의 팔레트 - 예술가의 팔레트 와이오타푸 (Waiotapu) [뉴질랜드, 로토루아] 자연의 만든 형형색색의 팔레트 - 예술가의 팔레트 와이오타푸 (Waiotapu) 악마의 잉크병 (Devil’s Ink Pot) 은 수심에 따라 수심이 변하는 진흙 풀 입니다. 검은 물은 흑연과 원유가 석여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보니 뉴질랜드도 산유국이네요 와이오타푸에서는 이런 주의 표시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열지대이니 조심해야겠죠. 와이오타푸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오렌지 빛은 안티몬 성분입니다. 뉴질랜드 북섬을 비스듬하게 가로지르는 화산지대에는 수 많은 화산이 있고 지열발전소도 가동 중에 있습니다. 예술가의 팔레트 (Artist’s Palette) 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다양한 색을 만들어 마치 팔레트를 보는 듯 합니다 . 색들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수심과 바람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2. 15. [뉴질랜드, 로토루아] 20m 높이의 간헐천 Lady Knox Geyser - 와이오타푸(waiotapu) [뉴질랜드, 로토루아] 20m 높이의 간헐천 레이디 녹스 (Lady Knox Geyser) - 와이오타푸(waiotapu) 아직 분출이 시작되지 않은 레이디 녹스는 조용하지만 범상치 않은 기운이 돕니다. 녹스양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조금씩 모여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니 직원이 입장합니다. 녹스양의 분출쇼는 하루 한번 아침 10시 15분에 있어서 녹스양을 보려면 꼭 시간에 맞춰 가셔야 합니다. 직원은 레이디 녹스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분출을 가능하게 하는 화학반응에 대해 설명하는데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는 힘듭니다. 이 지대는 자연림이 아니고 약 수 십여 전에 사람이 직접 심어서 만든 숲인데, 당시 숲을 심었던 사람들은 교도소의 죄수들이었습니다. 죄수들이 하루 노역을 마치면 이곳에서 목욕을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1. 13. [뉴질랜드,로토루아] 보글보글 끓는 신비한 머드 풀 [waiotapu 와이오타푸] [뉴질랜드,로토루아] 보글보글 끓는 신비한 머드 풀 [waiotapu 와이오타푸] 로토루아는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수 많은 지열지대가 있고 온천이 있지만 와이타푸 ( waiotapu) 가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와이타푸는 신성한 물을 뜻하는 마오리어죠. 와이타푸가 가장 유명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이 곳은 시내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차량이 없이는 방문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도 없죠. 그래서 할 수 없이 선택한 것이 투어입니다. 그럼피 투어 (링크) - 친절한 가이드와 즐겁게 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차량없이 와이타푸 방문하실 분은 추천합니다. 투어의 시작은 레이보우 레이크로 부터 시작합니다. 호수 뒷변에 보이는 산의 알록달록한 색깔 때문에 이런 이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