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estival of lights1 원시림 속의 공원 푸케쿠라 Pukekura Park [뉴질랜드, 뉴 플리머스] 원시림 속의 공원 푸케쿠라 Pukekura Park [뉴질랜드, 뉴 플리머스] 여행을 할 때마다 항상 맑은 날씨를 바라지만 이번에도 잔뜩 흐린 날씨입니다. 몇 시간 전까지 흩날리던 비가 비친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푸케쿠라 공원(Pukeku Park) 은 붉은 언덕을 뜻하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의 말입니다. 푸케쿠라 공원은 1876 년 부터 조금씩 조성된 공원으로 면적은 50 헥타아르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 15만평 정도 되네요. 정문을 들어서는 천연잔디의 크리켓 경기장이 펼쳐집니다. 특이한 것은 관중석이었습니다. 경기장 둘레의 언덕에 계단식으로 관중석을 만들었네요. 덕분에 세상에게 가장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는 관중석이 되었네요.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호수 안은 오리만의 낙원입니다. 붉은 다리..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