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uckland91 아름다운 다도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를 감상하며 귀항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오버 나이트 크루즈 관련글 베이 오브 아일랜드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승선 베이 오브 아일랜드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액티비티 베이 오브 아일랜드 오버나이트 크루즈; 모투루아(Moturua Island) 베이오브아일랜드 오버 나이트 크루즈(Overnight Cruise); 아름다운 경치를 뒤로 하고 귀선 베이오브아일랜드 오버나이트 크루즈(Overnight Cruise);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기는 3코스 디너 베이오브 아일랜드 오보나이트 크루즈(Overnight Cruise); 황홀한 일출 아름다운 다도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를 감상하며 귀항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27. 시원한 스페이츠 맥주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 (Speight's Ale House) 오클랜드 폰손비 맛집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원한 스페이츠 맥주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 (Speight’s Ale House) 오클랜드 폰손비 맛집 [뉴질랜드, 오클랜드] 폰손비 옆에 위치한 헤르네 베이 지역은 오클랜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도시가 아닌 근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네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가 있습니다.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여서 인지 양조장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네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같더니 안쪽의 편안한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전채 요리와 메인이 포함된 익스프레스 런치입니다. 치아바타 빵 위에 신선한 야채와 허브가 가득 올라간 브루쉐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전채 요리답게 식욕이 급 상승하네요. 컬리 플라워와 블르치즈로 만든..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22. 모든 오클랜드 사람들이 다 모였나 ?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콘서트 풍경 [오클랜드, 뉴질랜드] 모든 오클랜드 사람들이 다 모였나 ?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콘서트 풍경 [오클랜드, 뉴질랜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클랜드에는 코카콜라에서 주체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볼 것이 많지 않은 도시에서 열리는 무료로 하는 콘서트이니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겠죠. 평소에 차들로 북적이던 오클랜드 도메인으로 향하던 도로는 콘서트로 인해 보행자 전용도로로 잠시 바뀌었습니다. 아직 콘서트를 시작하기에 한 시간이 넘게 남은 시간이지만 콘서트 장으로 사용될 오클랜드 도메인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앞에서 그 앞에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보니 음식을 파는 가판대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진출한 뉴질랜드 헬피자 입..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17. 독특한 인테리어의 정통 아이리쉬 펍 , 오클랜드 브런치 맛집 오하간스 (O' Hagan's )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특한 인테리어의 정통 아이리쉬 펍 , 오클랜드 브런치 맛집 오하간스 (O’ Hagan’s )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 바이어덕트의 중심에 자리잡은 오하간스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있는 아이리쉬 펍으로 오후 무렵이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기네스 배달 자전거가 장식된 외관도 독특하지만 내부도 아이리쉬 펍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렇게 독특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잔하면 술이 쉴 새 없이 들어가겠죠. 갔던 날 마침 비가 와서 술이 조금 땡기기는 했죠. 하지만 제가 이곳을 찾은 목적은 술 한잔이 아니라 주말에 늦은 아침식사을 즐기러 왔습니다. 먼저 프렌치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이 프렌치 토스트는 다른 곳과 다르게 많은 재료가 첨가되어 있지나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16. 남쪽나라 오클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 풍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쪽나라 오클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 풍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날리는 겨울이 먼저 연상되는데, 이곳 남반구의 오클랜드에서는 그런 기분을 낼 수는 없네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와 길어지는 해가 있을 뿐입니다. 하루 종일 답답하게 하늘을 가리고 있던 구름은 해질녘이 되니 핑크 빛으로 물드네요. 럭비월드컵을 준비하며 건설했던 애벌레 모양의 건축물이 멋지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지만 조명 덕인지 제법 괜찮네요. 오클랜드와 섬들을 오가던 여객선도 이젠 다 정박하고 오클랜드 항에는 바람 소리만 가득합니다. 낮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페리 빌딩인데 밤이 되니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행인으로 가득했던 퀸 스트릿도 이제 한산해지기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상점에 점등을 하기도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2. 4. 아름다운 바이아덕트의 경치와 함께 스톤그릴을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맛집 디그리(Degree)[뉴질랜드, 오클랜드 아름다운 바이아덕트의 경치와 함께 스톤그릴을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맛집 디그리(Degree)[뉴질랜드, 오클랜드 American Cup’s Village 로 사용되었던 바이아덕트(Viaduct) 입구에는 퇴역한 요트가 입구를 지치고 있습니다. 디그리 식당은 바로 그 옆에 위치하고 있죠. 멋진 요트들이 석착장에 가득한 바이아덕트는 시내 중심에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곳이죠. 덕분에 이곳을 찾는 행인들도 많고 그들의 발길을 잡는 바와 식당들이 길게 이어져 있죠. 점심시간인데도 식당에는 손님들이 가득하네요. 예약을 하지 않고 갔지만 다행히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남아 있었습니다. 투박한 전정장식과 독특한 전구가 눈길을 끄네요. 먼저 주문한 마가리타 피자가 나왔습니다. 생 모짜렐라 치지와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27. 뉴질랜드 최대의 시외버스 - 인터시티 (Intercity)에서 버스 표 예매하기 (2012 업데이트) 뉴질랜드 최대의 시외버스 - 인터시티 (Intercity)에서 버스 표 예매하기 (2012 업데이트)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 교통은 ? 여행을 계획하면서 전체적인 일정이 대충 파악이 된다면 각 도시간 이동수단을 결정해야 합니다. 계획 없이 한 곳에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에겐 숙소와 이동수단을 일찍이 예매하는 것이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뉴질랜드에서 도시간 이동수단으로 이용가능 한 것은 비행기, 기차, 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철도 교통이 그리 발달해 있지 않아서 기차만 타고는 갈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비행기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뉴질랜드에서 도시간 이동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입.. 여행 준비/교통 2012. 11. 17. 무지개빛 구름으로 더욱 환상적인 일식 [뉴질랜드, 오클랜드] 무지개빛 구름으로 더욱 환상적인 일식 [뉴질랜드, 오클랜드] 어렸을 적 뉴스를 보고 밤중에 부분월식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달이 잠깐 가려졌다가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신기했지만 일식만큼의 강한 인상은 없었죠. 어제 집을 나서며 라디오를 듣는데 일식을 예보하더군요. 일찍 알았다면 카메라라도 준비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는 없었죠. 호주에서는 금환일식을 관측할 수도 있지만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최대 91 ~ 58 퍼센트의 부분일식만 관측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는 87 % 가 최대라고 하더군요. 10 시가 되자 밖이 어두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선글라스를 준비하지도 못해 일식을 관측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이 하늘이 구름이 해를 살짝 가려서 나안으로 일식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일식이 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5. 복지국가 뉴질랜드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새비지(Michael Joseph Savage)의 영원한 안식처 MJ 새비지 추모 공원[뉴질랜드, 오클랜드] 복지국가 뉴질랜드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새비지(Michael Joseph Savage)의 영원한 안식처 MJ 새비지 추모 공원[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 시내에서 미션베이 쪽으로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 언덕에 있는 공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클 조셉 새배지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언덕 위에서 보는 경치는 어떤 모습일까가 궁금해서 길을 따라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 공원은 1940년 서거한 뉴질랜드 노동당의 당수이자 최초의 노동당 출신 총리였던 마이클 조셉 새비지를 추모하는 공원입니다. 1999년 20세기의 뉴질랜드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새비지는 아직도 많은 뉴질랜든 인들에게 존경받는 정치인입니다. 꽃과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추모공원은 그 뉴질랜드 인들의 존경심이 그대로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4. 모두가 승자인 운동 트라이애슬론-월드 트라이애슬론 그랜드 파이날 오클랜드 2012 모두가 승자인 운동 트라이애슬론–월드 트라이애슬론 그랜드 파이날 오클랜드 2012 남자로 태어났으면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은 칭호 철인; 아이언 맨. 몇 해 전부터 저도 막연하게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트라이슬로 경기를 직접보고 난 후부터는 그 맘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들과 같이 뛰어보고 싶네요.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그리고 42.195km의 마라톤 코스로 이루어진 트라이애슬론은 인간능력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입니다. 이 226.195km 를 17시간 안에 완주하면 철인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하프 아이언 코스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로 구성된 올림픽 코스도 있습니다. 출발대에서 선수들이 출발하는 모습은 더욱 장관이었을 테지만 이미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 오클랜드의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추천 맛집 버팔로 바 앤 그릴 (Buffalo Bar and Grill Prince Wharf)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의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추천 맛집 버팔로 바 앤 그릴 (Buffalo Bar and Grill Prince Wharf)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버팔로 바 앤 그릴은 많은 많은 유람선 부두가 있는 프린세스 와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뒷문은 닫혀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아직 좀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벌써 많은 이들이 식사를 즐기고 왔습니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예약은 필수입니다. 먼저 시원한 맥주를 한잔 주문했습니다. 비행기에서 공짜로 자주 마시던 칼스버그도 이런 멋진 곳에서 근사한 잔에 마신다면 더욱 달콤하죠. 하지만 새콤한 레몬이 가득한 잔을 기대하고 시킨 레몬에이드는 그냥 스프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벌써..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0. 30. 오클랜드의 클럽 광고 팜플렛에 있는 한국 아이돌은 ? 오클랜드에 만난 소녀시대 오클랜드의 클럽 광고 팜플렛에 있는 한국 아이돌은 ? 오클랜드에 만난 소녀시대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에 먼가 눈에 익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던 길을 되돌렸습니다. 첨에는 소녀시대를 패러디 한 모델인 줄 알았죠.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실제 소녀시대의 앨범사진이더군요. 소녀시대를 모델로 사용한 클럽은 비행기 컨셉의 클럽인 듯 합니다. 제복을 입은 소녀시대의 사진이 클럽 컨셉과 맞았나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녀시대가 잘 알려지지 않은 뉴질랜드라고 해도 이것은 무단도용이 분명해 보이네요. 무단 도용이 사진이 분명한데 뻔뻔하게도 Photography By MK PHOTOGRAPHY 글이 적혀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했더니 MK PHOTOGRAPHY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사네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9.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