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102 후쿠오카 캐널시티 스테이크 맛집 비프타이겐(Beef 泰元) [후쿠오카 추천맛집] 캐널시티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가를 찾았지만 고소한 냄새에 끌려서 결국 고기집 앞으로 오게 됐습니다. 가고시마 흑소를 이용한 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가 주 메뉴입니다. 런치 메뉴를 이용하면 함박스테이크는 1100 엔, 타이겐 정식은 1500 입니다. 후쿠오카의 많은 식당들이 한국어 메뉴가 있는데, 이곳에 메뉴판은 일본어 밖에 없습니다. 영어메뉴는 요청할 수 있습니다. 비프 타이켄의 정식 메뉴에는 밥,국, 샐러드가 포함되고 부위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밥 먹기 전에 벌써 머리가 아파지려 하네요. 평일 점심인데도 맥주를 주문해서 먹는 테이블도 많이 보입니다. 먼저 한박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밥과 미소국 샐러드가 같이 나와고 3가지 양념장도 제공됩니다... 여행기/아시아 2017. 10. 10.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공간 오호리 공원과 스타벅스 [후쿠오카 관광명소] 숙소 가까운 곳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의 버스는 너무 조용합니다. 신호대기 시에는 엔진까지 꺼기 때문에 버스는 완벽하게 고요해집니다. 육중한 모습의 소방차만 주로 봤었는데, 작은 소방차는 귀엽네요. 가게 앞에 개를 묶어놓는 줄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두루미와 비슷하게 생긴 새가 물 속을 거뉠고 있습니다. 발 밑에 많은 물고기를 보니, 식사 중이 었던 것 같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가운데에 커다란 연못이 있고 연못 주위에 2km 의 산책로가 있어서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됩니다. 연못 안에 섬이 있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공원 연못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페달보트도 역시 이용 가능합니다. 연못과 나무 사이로 조깅하는 사람.. 여행기/아시아 2017.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