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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 추천 라운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대만 여행, 타이페이 공항 라운지]

트레브 2016. 11. 18.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 추천 라운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대만 여행, 타이페이 공항 라운지]

숙소였던 메트로 호텔 가까운 곳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원래 계획은 택시를 타고 버스 정류소까지 갈 예정이었는데  돈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공항버스 가격은 1인 140 NTD 인데,  근처의 다른 여행객에게 버스 요금을 어떻게 지불하냐고 물으니,  이지카드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200NTD 를 추가로 충전했는데, 버스기사 물어보니 현금만 받는다고 한다.  이미 환전한 돈은 다 바닥이 나서 편의점에 있는 ATM 에서 급하게 1000 NTD 를 출금했다.  대만 돈을 거의 남기지 않고 출국할 수 있었는데, 이지카드에도, 남은 현금도 아주 많아져 버렸다. 다시 대만을 와야 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대만 국적 항공기 중화항공이라  공항에서 셀프체크인이 가능했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출국심사와 보안검사를 마치고 바로 향한 곳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타오위안 공항에는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4곳 있다.  터미날 1 에 2곳, 터미날 2에 2곳이 있다.   터미날 1에서 출국심사, 보안심사를 마치고 왼쪽 끝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Zone C, 오른쪽으로 가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Zonce D 가 있다. 

 

 

터미날 1에 있는 두 곳의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인접해 있다.  Departure Zone D 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앞에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두 곳의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라이오리티 패스 (Priority Pass) 카드  가 필요하다.   이용 카드가 없다면    2시간  1300 NTD  ,5시간     2000 NTD , 10시간  2400 NTD 의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라운지는 세 구획으로 나누어져 있다.  혼자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식탁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 좋은 공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벌집 모양의 개인공간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만 볼 수 있는데,  혼자서도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있다. 안에는 조명, 전원 까지 준비되어 있다. 

 

준비된 음료와 음식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주문을 하면  음식을 만들어 준다. 

 

 

이곳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흰죽과,  국수 요리이다.  

 

 

아침을 충분히 즐겼다면 편한 의자에 않아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린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Terminal 1 Zone C

운영 시간 : 매일 06:00 - 22:00

서비스: TV, 전화, 뉴스/잡지, 비행 정보, 무선 인터넷, 음료/ 음식

위치 : 터미날 1에서 출국심사, 보안심사를 마치고 왼쪽 끝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Zon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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