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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데로 추천 호텔,리조트 슈퍼클럽 브리즈스 바라데로(SuperClubs Breezes Varadero) [중남미 쿠바여행, 바라데로 숙소]

트레브 2015. 12. 16.

바라데로 추천 호텔,리조트 슈퍼클럽 브리즈스 바라데로(SuperClubs Breezes Varadero) [중남미 쿠바여행, 바라데로 숙소]

 

레셉션 옆의 바에서 달콤한 피나콜라다를 한잔 한 후 잠시 쉬었는데도 체크인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제는  점심을 먹어야죠.   점심은 뷔페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리셉션 건물에서 나와 수영장을 지나면 뷔페 식당 Jimmy’s 가 있습니다.

아직 식사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식당 앞에 있는 바에서 상큼한 모히또를 한잔 더 마셔야죠.  수영장 근처에서 주는 음료의 컵은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플라스틱 컵을 사용합니다. 

 

12시 30 분부터 점심식사가 가능한 뷔페식당은 여전히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식당 주위에는 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시작에 함께 식당에는 투숙객들이 쏟아져 들어 오고 인기 있는 음식은 벌써 바닥을 드러내고 맙니다.  요리사들은 쉴새 없이 계속 요리를 합니다.  

 

복잡한 틈에서 한 접시를 담아 왔습니다.

 

음료수는 웨이터에게 주문을 하면 가져다 줍니다.  파인애플 쥬스가 진하고 맛있었어요.

 

원하는 재료로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도 맛이 괜찮습니다.

 

 

 

식사후엔 달콤한 케잌과 함께 커피 한잔을 즐겨야죠.

뷔페 식당에서 유일하게 돈을 내는 것은 와인입니다.  와인의 가격은 10~15 CUC 사이입니다. 저녁에는 한 병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을 가격입니다.

 

 

점심까지 두둑하게 먹었다면 이제는 체크인을 해야죠.  우리 숙소는 리셉션 동에서 가장 가까운 A동의 최고층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준비된 객실은 주니어 스위트룸입니다.   침실과 분리된 거실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죠.  침대에는 수건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놓았네요.

거실방에는 미니바와 소파 다리미 도구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니 에어컨도 2개가 준비되어야겠죠.

오래된 욕실이지만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을 한 번 둘러 본 후에는 발코니에 앉아서 카리브해의 강한 햇살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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