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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입장, 관람이 가능한 뉴욕의 명소, 관광지 (Free New York Attraction) [미국 ,뉴욕 여행 저렴하게 하기]

트레브 2014. 4. 23.

 

무료 입장, 관람이 가능한 뉴욕의 명소, 관광지 (Free New York Attraction) [미국 ,뉴욕 여행 저렴하게 하기]

뉴욕의 숙소 가격은 정말 눈물 날 만큼 비싸죠.  하지만 뉴욕 여행을 위해서는 눈물을 머금고 호텔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죠.  저렴한 숙소를 생각한다면 맨하탄을 벗어나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렴한 뉴욕 추천 호텔 에서 저렴한 숙소를 확인해 보세요.  숙소예약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섰으니 다른 곳에서 조금 아껴야겠죠. 다행히 뉴욕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1. 센트랄 파크 (Central Park )

뉴욕 맨하탄 중심에 위치한 3.4 km2 의 센트랄 파크 (Central Park ) 는 인공 호수와 연못, 몇 개의 산책로, 두 개의 아이스링크, 센트럴파크 동물원, 정원, 야생 동물 보호구역, 넓은 자연림.  복작한 뉴욕의 빌딩 숲을 벗어나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디자이너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와 건축가 칼베르트 바우스가 디자인한 센트랄 공원은 런던과 파리의 공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센트랄 파크를 자유롭게 걸으며, 조각상 정원등을 감상해도 좋지만 센트랄 파크 가이드 투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The Staten Island Ferry

통근용 페리인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는   Battery Park 에서 Staten Island 까지 운항합니다.  멋진 유람선은 아니지만 맨하탄과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아일랜드, 뉴욕항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페리죠.  24 시간 운항하는 페리는  30 분 정도 소요됩니다.

3. 그랜드 센트랄 역 (Grand Central Terminal)

1913년에 완공된 그랜드 센트랄 역 (Grand Central Terminal) 은 수많은 승객을 승객을 실어 나르기도 했지만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급감함에 따라  철거가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뉴욕 랜드마크 보호법과 여론에 의해 보존이 결정되었고 , 1998 년에 복원되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그랜드 센트랄 역은 철도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뿐 아니라 그 자체가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실내장식, 많은 식당과 바, 상점 등이 그랜드 센트랄 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4. 뉴욕 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

John M. Carrere 와 Thomas Hastings 이 디자인한 이 아름다운 도서관은 1911 년 건설될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대리석 빌딩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실내장식과,  수 많은 장서, 그리고 여러 가지 주제로 열리는 특별전시는 모든 사람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메일 2번의 도서관 투어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5. 연방 준비 은행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1924 년에서 완공된 네오 레노상스 형식의 빌딩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금괴 더미죠.  연방 준비 은행에서는 하는 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괴 더미를 직접 보고 싶다면 미리 무료 투어 예약을 해야 하지만,  은행 박물관 관람은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6. 타임 스퀘어(Times Square)

매년 3천 9백만명 이상이 타임스퀘어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목적도 다양한데,  브로드웨이 쇼를 보기위해, 쇼핑이나 외식을 위해, 아니면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네온사인을 구경하기 위해 이곳을 찾죠. 이곳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해가 진 직후,  네온사인에 불이 들어올 무렵이죠.

최근에는 자동차 주행을 금지한 곳이 많아서 보행자들은 더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분비는 지역이기 때문에 소지품에서 눈을 절대 때면 안됩니다. 

7. 락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세계 대공황 기간 중에 건축된 락펠러 센터는, 힘든 시기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했었습니다. 락펠라 센터는 그 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록펠러센터는 또한 아이스링크로 유명합니다.  평소에는 식당 라운지로 이용되는 곳이지만 겨울철에는 아이스 링크로  변경되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하지만 Top of the Rock 이라 불리는 락펠러 센터의 전망대는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입장료가 저렴하지 않으니 뉴욕 시티패스(New York citypass) 를 구입해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8. 크라이슬러 빌딩 (Chrysler Building)

독특한 외양 때문에 뉴욕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1930 처음 문을 열었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  크라이슬러 빌딩에는 전망대가 없지만  로비에서 멋진 천정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9. 세인트 페트릭 대성당 (St. Patrick's Cathedral)

20년이 넘는 공사끝에 1897년에 문을 연 성당은 2200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성당입니다.  매달 6번 정도 무료투어도 제공하고 있으니 시간이 맞으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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