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얼룩 시각화 (Visulaize Spot) 기능을 이용한 간단한 얼룩,먼지 제거 & 동기화 |
사진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선 얼룩제거 (단축키 “Q” ) 를 클릭합니다. 얼룩제거 브러시의 크기와 불투명도를 적당히 조정합니다. 브러시 크기는 단축키 “ { “ 와 “ } ” 로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크기와 불투명도를 조정한 브러시를 사진의 얼룩 부분에 클릭 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작은 얼룩들은 쉽게 찾기가 힘이 듭니다. 처음에 보이지 않았던 얼룩들도 사진을 보정한 후에 드러나기도 하죠. |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래쪽 도구 오버레이에 있는 “얼룩 시각화” 기능입니다. 체크박스를 클릭하니 사진이 흑백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얼룩이 보이질 않네요. |
얼룩 시각화의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조정하니 하늘에 숨겨져 있던 얼룩들이 드러납니다. |
“얼룩제거” 브러시로 사진의 얼룩을 하나씩 클릭해서 제거합니다. |
모든 얼룩에 제거되면 “완료” 를 클릭합니다. |
“얼룩제거” 를 클릭해서 얼룩 제거 된 부분에 이상한 것이 없는 지 확인 합니다. |
보통 사진을 찍을 때는 같은 사진을 여러 장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똑 같은 얼룩이 여러 사진의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죠. 그래서 같은 사진일 경우엔 “동기화” 기능을 이용해 간단하게 얼룩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Ctrl 키보드를 누른 상태에서 필름 스트립에 동기화 할 사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동기화” 를 클릭합니다. |
“프로세스 버전”과 “얼룩제거”를 체크 하고 “동기화” 를 클릭합니다. |
동기화 된 사진을 확인 해 보니 세로로 찍은 사진이라서 얼룩제거가 필요 없는 부분까지 “얼룩제거” 브러시가 적용되었네요. |
필요 없는 “얼룩제거” 브러시 는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삭제를 합니다. |
다시 똑 같은 구도의 사진을 선택하고 “동기화”를 클릭합니다. |
“프로세스 버전”과 “얼룩제거”를 체크 하고 “동기화” 를 클릭합니다. |
이제는 필요한 부분만 제대로 “얼룩제거” 브러시가 적용됐죠. 얼룩 시각화 기능과 동기화로 여러 장의 사진도 간편하게 얼룩제거 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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